이 회사 김승구 대표는 2014년 300만원, 2015년 500만원, 2016년 1천만원, 2017년 1천만원 등 4년 연속 총 2,80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기탁했다.
승원종합건설㈜은 고품격 설계와 마감재를 적용해 진도군 주거 환경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, 진도 3차 팰리체파크뷰에도 주거비 부담이 적은 전세형 아파트로 제공하는 등 목돈 부담 없는 주택을 제공하고 있다.
진도군 인재육성장학금은 2008년부터 2억원으로 모금을 시작해 현재 105억원이 조성됐으며, 지금까지 지역 내 학생 1,400여명에게 15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.
노해섭 기자 nogary@
<ⓒ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, 아시아경제(www.asiae.co.kr) 무단전재 배포금지>